랑전통풍무악예술단 10주년 기념앨범에 실린 삼도풍물가락 및 삼도설장구가락입니다.
← 이런 요즘 블로그에 음악재생하기가 힘드는군요^^ 컴퓨터에서는 되는데 모바일에서는 안되는군요
크롬에서도 안되고 우이씨!!! 다운받아서 들으심 되구요. 아래 시디에 있는것 처럼 구간별로 올려봅니다.
누가 티스토리에서 크롬도 되고 익스도 되는 태그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 모바일에서도 되고 →
랑전통풍무악예술단 사물놀이 작품은
기존의 사물놀이를 바탕으로 하여 배관호 선생님의
수년간 연구와 실험 끝에 재구성하여 정립된 것입니다.
경상도 풍물가락의 정서적 특징을 살린 '랑'의 사물놀이를 통해
맺고 풀어내며 숨막힐 듯 조이고 이완하는 가락의 변화와
경상도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삼도 설장구 가락 (21명 연주)
설장구란 원래 풍물잽이 중 장구잽이,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장구잽이, 장구의 리더를 지칭합니다.
쇠, 북등의 악기와는 달리 장구는 혼자서 연주해도 부족함이 없는 악기로 뛰어났던
삼도(경상도, 경기·충청도, 전라도)의 설장구들의 가락을
여러대의 장구가 앉아서 연주하도록 음악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랑’ 예술단의 삼도 설장구 가락에서는 기존의 음악과는 달리 여러 가지 독특한 가락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홀치기’, ‘박의 꼬리감추기’, ‘넘나들기’, 등이 그것이며 이는 도교적인 색채를 띠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타법의 변화속에서 열채 치는 부위를 조절하여 미묘한 음색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파란만장한 인간의 삶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 1.다스름 2.굿거리1장 3.굿거리2장 4.덩덕궁1장
5.덩덕궁2장 6.된삼채 7.동살풀이 8.휘몰이
1.다스름
2.굿거리1장
3.굿거리2장
4.덩덕궁1장
5.덩덕궁2장
6.된삼채
7.동살풀이
8.휘몰이
◆ 삼도 풍물가락 (24명 연주)
삼도풍물가락은 구름(雲), 비(雨), 바람(風), 천둥번개(雷)에 비유되는
북, 장구, 징, 쇠(꽹과리,매구)의 소리를 기본으로 하여
삼도(경상도, 경기·충청도, 전라도)풍물의 다채로운 가락들을 모아서 음악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랑’의 작품에선 경상도 풍물 굿 가락을 강조하여
북의 변주가 많으며 두 종류의 북이 동시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음악의 흐름에서 강약의 극단적 대비, 긴장, 이완, 고조의 원리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 악기의 변주는 지정된 순으로 독자적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악기가 동시에 변주가락을 연주하기도 합니다.
▷ 1.점고,술령굿 2.오채질굿 3.좌질굿 4.자진우질굿
5.굿거리 1장 6.굿거리2장 7.덩덕궁1장 8.덩덕궁2장
9.된삼채 10.별달거리 11.휘모리
1.점고,술령굿
2.오채질굿
3.좌질굿
4.자진우질굿
5.굿거리 1장
6.굿거리2장
7.덩덕궁1장
8.덩덕궁2장
9.된삼채
10.별달거리
11.휘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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