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네 간판 달았어요^^

드디어 예술이네 간판을 달았습니다.

일상이 이상으로

예술이네 

신명나는 사람들^^

지나가다 보이면 놀러 

오이소 (헉 오이소는 건너편에 있음^^)

회원도 모집하구요

단원도 모집합니다.

회원은 일반 강좌 수업 듣는 회원님들이구요.

아마추어 예술단원은 조금더 심도 있게 

아마추어 예술단 활동을 하시고 싶은 회원님들입니다.

부끄럽지만 사진의 장구, 북 치는 사람이 저예요^^

피카소가 한말인데

예술은 우리의 영혼을 일상의 먼지로부터 씻어준다.

제발 그러길 바랍니다.^^

맑은 영롱한 우리영혼을 지켜가기를 바랍니다.

풍물,사물,북,장구,징,꽹과리,모듬북,난타,민요

엥! 징은 왜 넣었을까요??

누가 과연 징을 배우러 올것인가 ㅋㅋ

일상이 예술같은 삶

그런 곳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아! 지하는 안들어갈라 했는데

사람사는일이 맘대로 되는건 아닌가 봅니다.^^

쇠치는 사람도

부포놀이 하는 사람도

모듬북 치는 사람도

열두발 돌리는 사람도

앉은반 북치는 사람도

선반 북춤 추는 사람도

다 한사람입니다.

괜히 사진 걸어놔서

부끄럽사옵니다.

오른쪽 옆쪽벽면에다가

신명을 두드리는 사람들^^

예술이네를 두드려 주세요

앗! 간판천이 울고 있군요^^

아! 어떡하지 새로 해달라해야되나

간판 단지는 좀 되었는데

공연이 많아서

현재는 예술이네를 가보지를 못했어요

10월은 축제의 계절인가봐요

공연이 무지 많네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10월만 같았으면

저도 묵고 살만할텐데 그죠^^

건물자체가 깨끗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연습하는데는 아무지장이 없으니깐

위쪽에 자세히 보면 주소 나와요

산격로 109번지

산격4동 1216-4번지예요

그냥 지나가다 놀러오세요^^

먼데서 일부러 와도 됩니다. ^^

제가 늘상 여기 있는건 아니라서 

확인해보고 오셔야 됩니다.

현재는 공식적인 수업이 많지 않아요^^

앞으로도 많이 안할 생각이예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풍물사물기초반

- 여기는 장구초보부터 

4시부터터 5시까지 꽹과리 수업 있어요

- 역시 꽹과리 기초 수업입니다.

저녁 7시부터 8시 30까지

모듬북 수업 있어요.

나머지 빈 시간에는

회원님들이 자유롭게 연습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