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쿠르트치즈 만들기^^ (이건 코티지 치즈라 해야하남^^)
전 두부인줄 알았어요^^ 하얗고 네모나고 ㅋㅋ
근데 요쿠르트치즈라고 하더라구요. 요쿠르트 만들기는 몇번이나 해보았는데 치즈라니^^
장모님께서 잠깐 제조기를 갖다 두셨어요 그래서 제가 한번
일단 요런 바깥쪽 케이스
안에 이렇게 거름망이 들어가요. 저틈으로 요쿠르트가 새지 않는다는게 신기하네요^^
이건 위에서 누를틀이예요. 여기에다가 물을 받아서 눌러주면서 유청을 빼는거겠죠^^
만들어 두었던 요쿠르트^^
이렇게 거름망에다가 요쿠르트를 부어요
그리곤 위에 누름틀에 물을 붓고 이렇게 올려주면 끝^^
그럼 유청이 밑으로 흘러 내려요^^ 신기하게도 요쿠르트는 안흘러내림^^
그럼 이렇게 두부처럼 생긴 요쿠르트치즈 완성^^ ㅋㅋ
아! 새로운 용어를 알게 되었어요
우유로만 만든 치즈를 코티지 치즈라고 한다네요
생크림도 넣으서 만들면 리코타 치즈라고 한다는데...
그릭요거트, 아! 이름은 모르겠어요..
음 도대체 이건 뭐라 불러야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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