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사

잘 알려지지 않은 풍물굿(우리음악) 이야기 -풍물로 농약과 비료를 대신한다. 풍물로 농약과 비료를 대신한다. 우리 조상들은 모내기를 하고 나면 들판에서 신나게 풍물을 쳐 한바탕 마을잔치를 벌이곤 했다. 그것이 단순히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라는 흥미로운 주장을 펴는 이가 있다. 농촌진흥청 곤충 연구소의 이완주 박사. 그는 음악이 식물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해충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5년 간의 실험을 통해 증명해 화제가 되었다. 미국에서 식물의 생장에 음악을 적용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소식을 접하고서도 실험을 시작할 때는 그 자신도 반신반의했지만 실험결과는 놀라울 정도였다. 처음 실험은 식물의 잎사귀에 똑같이 비료를 주되 한쪽은 음악을 들려주고 다른 쪽은 음악을 들려주지 않는 것이었다. 결과는 음악을 들려주지 않은 것은 잎사귀가 누렇게 말라 떨어지는 반면 .. 더보기
잘 알려지지 않은 풍물굿(우리음악) 이야기-박문기 풍물(우리음악)을 들려주어 농사를 짓는 사람 이야기가 있어 소개합니다.책으로도 나왔었네요^^ 제목 : 숟가락박문기/정신세계사-261쪽-1999년6월7일내용 :숟가락 문화를 통해 본 우리말, 우리 풍속의 역사. 변질되지 않고 남아있는 우리의 숟가락 문화를 원시조상의 삶과 지금의 세태를 비교하고 우리의 글자를 중국 과 비교하여 썼다. 우리의 숟가락 문화,한자는 우리 글이다,우리를 살리는 본주정신 등 3개 장으로 엮었다.목차1. 우리의 숟가락 문화 2. 한자는 우리글이다 3. 우리를 살리는 본주정신 농사란 계정의 마땅함을 따라 짓는 것이로되 반드시 땅의 마땅한 바를 따라서 지어야 하는 것이다. 즉 어느때 무엇을 심느냐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어떠한 토양에 심어야 하는냐도 주요하다는 말이다. 또한 시기와 토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