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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체험

2016 달성다사12차진굿 전수학교

2016 달성다사 12차 진굿 전수학교가

2016년 7월 28일에서~8월1일까지

영동국악체험촌에서 있었습니다.

여기가 영동국악체험촌 입니다.^^ 시설이 참 좋죠

체험용 모듬북입니다.

김성실 회원님께서 가져오신 꽹과리를 위한 귀마개

요거 효과 있습니다.^^

제가 찍사가 아닌 관계로 사진이 많이 없고

뒤죽박죽이지만 그냥 순서에 상관없이 있는 사진만 올려봅니다.


맛있는 간식을 직접 따오시고

조교 연수회때 

과자부스러기 안주를 보고

너무 안쓰러워

포항에서 회를 준비 해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홍합탕도 엄청 맛있었습니다.

연습할때는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왜냐면 연습했으니까??

매일매일 뒤풀이 사진만^^

처음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회비가 회원5만원 비회원 18만원인 관계로

매일 뒤풀이 지원은 불가능 했습니다.

여기 식사가 한끼 6천원인걸 감안할때

이 회비로는 숙박비도 안나오죠^^

다음에 많이 많이 들어오세요


그래서 전수학교 들어오신 분들의 

자발적인 찬조로 

뒤풀이 비용을 마련하였습니다.

어른들이 이렇게 좋아하시는 이유는 뭘까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술마시기 게임^^

우와! 

홈런볼 과자를 손바닥으로 튀겨서 

컵에 빠진 사람이 마시는 겁니다.


가운데 빠지면 전부가 다 마셔야 되는 게임

그런데 왜 이리 좋아하시는걸까요^^

뒤풀이 도중 즉석에서 공연도 하였습니다.

배관호 샘께서 겐세이 징으로 등장하셨다가

꽹과리로 갈아타셨다가

봉사로 퇴장당하시는 

훌륭한 퍼포먼스 사물놀이 한판^^

못보신분은 무슨 말인지 모름

막날에 전수학교 발표회도 하였습니다.

중간에 나가신분들도 계시지만 

배우고 익힌데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어지는 뒤풀이

여기서 1차

숙소에서 2차

즐거운 전수학교 입니다.

와 보시면 압니다.

북팀^^ 화이팅

중간 중간 조교들과 선생님의 사물놀이 한판도 있었습니다.

첫날은 제가 꽹과리로 조교들만 즉석 한팀을 꾸려서 했는데

일찍 숙소에 들어가신분의 끊임없는 부탁과 협박?으로

막날에는 선생님께서 쇠를 잡으시고

오랜만에 북으로

다사전수학교 오시면

요런 뒤풀이때 요런 공연 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매구반^^ 표정이 다들^^


전체 샷!

장구반입니다.

북팀^^

상모반입니다.

이 명장면은

전수학교 발표회 상쇠가 판을 돌면서 

한번 틀릴때 마다 꽹과리에 돈을 내야 되는 줄 알았다는

틀릴때 마다 배관호 선생님께서 괴로워 하시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수료증도 드립니다.^^


즐거운 2016 달성다사 12차 진굿 전수학교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http://yesuline.tistory.com/122